2012년 말에 토이테일즈에 방문해서 직접 보고 고른 곰돌이에요~ (2013년 1월 초 택배수령)
제가 선호하는 옛날 스타일의 곰돌이~ 제 취향 딱 알아보시고 부드러운 흰색 원단으로 골라주셨죠~
너무너무 부드럽고 포근하고 좋아요~
세월이 오래되고 반복된 세탁으로 그 부드러움이 줄어들어서 안타깝지만 ㅠㅠ
지금도 매일 보들보들 만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 만지는 아재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아기가 생겨서 아기에게 줄 곰돌이를 한 마리(?) 살까 합니다 (아빠곰은 못건들게 해야죠)
토이테일즈가 요즘 인터넷상에서 많이 유명해졌는데 너무 바쁘셔서 제가 방문할 시간이 없을까 걱정이네요^^;;
최근에 이사한 곳으로 평일 업무시간 중에 방문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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