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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역사◈ - ⑥ 19세기 이후 사회의 장난감

작성자 토이테일즈(ip:)

작성일 2016-04-27

조회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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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역사 포스팅이에요

지난주는 왜그렇게 정신이 없었는지..@.@!

장난감의 역사 포스팅, 어느새 쓰게된지 한달이 넘었네요.



◈장난감의 역사◈ - ⑤ 18세기 이후 사회의 장난감 下 편 보러가기

goo.gl/UPbhVb


간 완구가 A.Frazer <A History of Toys>의 일본어 버전을
번역한 글이 흥미로워, 거기에 자료를 덧붙여 설명해드리고 있답니다.
고대에서부터 시작해 어느덧 18세기를 지났네요, 시간여행 참 빠르죠?
이제 19세기 이야기를 향해 가볼까요!





◈장난감의 역사◈


-

⑥ 19세기 이후 사회의 장난감


19세기의 전형적인 장난감으로는,

손에 끼울 수 있는 장갑인형인 핸드퍼펫이 있었어요.

토이테일즈에도 핸드퍼펫을 팔고 있죠~

케라토와 공룡 친구들이라고 이쁜아이들이랍니다 ^^*

(막간 홍보!)


퍼펫을 통해 여러 가지 역사적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알려졌어요.

아이들을 핸드퍼펫을 통해 재미있게 지식을 쌓을 수 있었지요.

빅토리아 왕조시대 영국에서는 퍼펫이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당시 퍼펫들 사진이에요.

손을 넣기보다 손가락에 끼워서 노는 형태의

퍼펫 인형이었답니다.






입은 옷을 보면 디테일이 장난 아니죠?

얼굴도 살아있듯이 섬세해요.







이건 약간 무서운것 같아요(?)

다양한 생김새의 퍼펫이에요~


화극이 성행함에 따라 인형극,

그림자 인형극도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림자 인형극에 쓰이는 인형들이에요~

태국에서도 낭야이라고

현재에도 그림자인형극이 하고있답니다.


 
 프랑스 인형극도 인기가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되었다고 해요.
19세기 독일에서는 마리오네트라는 꼭두각시 놀이가 급부상 했다는 사실~
마리오네트 구경 한번 해볼까요?

 


 




마리오네트는 이렇게 인형을 줄로 연결해서
위에서 손으로 움직여서 인형이에요.





농부들이 만드는 목제병사인형도 인기가 있었어요.
병사인형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꾸준히 남자아이들의 좋은 장난감이 되었지요.
 

 



병사인형은 18세기에 이어서 여전히 장난감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전쟁과 관련된 권총, 소총 모양의 장난감도 인기가 있었어요.


 

한편 1820년 최초의 철도가 부설되면서,

새로운 종류의 장난감이 치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바로 장난감 기차에요.

모형기차의 상업적 생산이 시작된 것이죠!

 





이렇게 당시 카탈로그에도 적혀있네요.
증기기관차같이 연기를 뿜는 거였나 보네요!





19세기 사진을 보면 이렇게
장난감 기차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종종 보인답니다.





레인을 깔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아이들도 인기가 좋았죠.
  장난감 가게에 가면 레일 기차가 깔려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때부터 나온 것은 조사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

 

 

이외 16세기 펀치상자에 유래하여

도깨비 상자(Jack in the box)가 발명되기도 했어요.


상자를 열면 피에로나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도깨비 상자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19세기의 장난감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퍼펫,장난감인형,잭인더박스. 이렇게 크게 세가지가 나왔네요~
다음엔 베이비 인형의 출현과 스타인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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