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언제부턴가 어딜가나 강아지인형만 보면 너무나도 좋아하길래..
강아지인형 검색하던중..우연히 터치맘을 알게됐습니다.
요즘 봉제인형도.. 털때문에 말이많아서.. 일반 시중에 파는건 저렴하긴하나
맘편히 사줄수가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털이 빠지냐...안빠지냐..인데요..
천이라는거 자체가.. 인형이라는거 자체가 털이 100% 안빠지는건 없는거같아요.
다만 어느정도의 힘을가했을때.. 어느만큼의 털이 빠지느냐..인데.
터치맘에 보이는 인형들은 털이 거의 안빠질거 같더라구요.. 빠져도 천에서
나오는정도의 보풀(?)이랄까..
그래서 좀 비싸지만 구매하게됐습니다.
배송도 빨랐구요.. 막상 받아보니.. 인형 만져지는 보드라운느낌이랄까..
인형의 귀여운 모양이랄까.. 안았을때의 포근함이랄까..
맘에 안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포장도 정말 깔끔히 잘해주시고..
와우.. 정말 아깝지않은 선택입니다.. ^^
그렇잖아도 강아지 인형사주면서 못내 곰인형이 아쉬웠었거든요.. ^^;;
주문과 동시에 제작하신다는것도 너무 맘에들구요..
오늘 배송받아서 내일 딸내미 품에 안겨주려고 빨아놨는데요..
낼 우리딸 표정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답니다..ㅋㅋ
좋은제품 정말 많이 파시구요..
소문도 많이 내겠습니다.. 제가 칭찬에는 인색한편인데..
또 좋은물건은 그만큼 소문도 잘낸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구..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