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가 점점 자라면서 이제 엄마를 알아보나봐요

자꾸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고ㅎ마음 같아선 계~~속 안아주고 싶지만

워킹맘이다 보니 저녁에 오면 할일이 산더미라그럴수가 없네요ㅜㅜ

요맘때 자칫 잘못하면 아가가 분리불안이 생길수도 있데요

엄마대신 애착을 느낄수 있는 인형이 있음 아가도 엄마도 편하겠죠

애착인형으로 좋은 토이테일즈 봉제인형 라미스를 소개합니다^^

귀여운 양 캐릭터 라미스~♥ 앉아있는 모습이 개똥이가 막 앉기 연습할때 모습같아요ㅎㅎ

궁디 팡팡해주고 싶은 귀여운 뒷태~~순한 양의 얼굴을 그대로 표현했어요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바늘 한땀한땀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고급지다~~장식용으로도 좋을꺼 같아요

이제껏 제가 본 인형중에 최고!!

털이 짧아 아가가 가지고 놀아도 털 빠짐이 없구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돌려도 되니 자주 세탁해 줄수 있어 좋아요

요즘은 폭신한 이불이나 베개에 자꾸 기대는 개똥이.

폭신한 라미스를 안고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