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로 3살인 저희 작은 아이에게는 애착인형이 하나 있어요.

바로 멍멍이 인형이라 불리우는 강아지 인형인데요

첫돌이 지날무렵 마트에서 구입해서 선물로 줬었는데

27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멍멍이 인형과 함께 한답니다.

밖에서든 집에서든 항상 가지고 다니다보니

많이 닳아서 찢어지고 망가지기도 했어요.

다른 인형으로 바꿔줘야 할텐데 라고 생각하던 찰라에

멍멍이 인형을 대신할 아주 예쁜 인형을 찾았답니다.

우리 아이에게 단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 줄 봉제인형 토이테일즈!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아주 좋은 토이테일즈 소개해드릴께요.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은은하면서도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에 깜짝 놀랐어요.

여지껏 많은 종류의 인형을 봐왔지만 요런 컬러와 디자인의 인형은 처음인지라..

토이테일즈 봉제인형과 체험단 당첨 축하글을 함께 보내주셨어요.

3살 아직 어린 나이라 어린이날 선물을 따로 해주지 않아서

내심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토이테일즈에서 이렇게 예쁜 봉제인형을 보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예요.

  토이테일즈 봉제인형의 장점은 까다로운 미국과 유럽의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제품이라는 거예요.

토이테일즈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 실시하는 유해물질 및 위험 요소 검사에서

당당하게 KC 마크를 획득한 안전제품이랍니다.

 판매가격 53,000원이라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안전함을 입증 받은 제품이기에 이만큼의 투자는 아깝지 않죠.

특히나 우리 아이의 피부에 매일매일 닿을꺼니까요.

토이테일즈는 아이를 위한, 어른을 위한, 모두를 위한 감동과 이야기가 담긴 인형 브랜드예요.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모양이나 캐릭터로 인형을 하이 퀄리티로 제작 할 수 있어서 더더더 좋아요.

포장상태도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예요.

어린이날 선물 혹은 생일 선물로 아주 좋겠어요.

 제가 받은 동물 친구는 " 라미스 라는 이름을 가진 양" 이예요.

살포시 지은 미소와 표정이 너무 예쁘지요?

보고만 있어도 아이의 마음과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요.

 피치와 아이보리, 파스텔 세가지의 컬러중에

저희집에 와준 친구는 파스텔 컬러예요.

  털이 없는 양 라미스는 토이테일즈 월드의 요조숙녀예요.

낯가림은 심하지만 친해지면 애교가 많고 독서를 즐긴답니다.

저희 작은 아이와 꼭 닮았어요.

  발바닥 부분은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린과 레드가 조화를 잘 이루어요.

둥근 타원모양의 발바닥이 아닌 실사의 양발바닥과 비슷해서 더 귀요미!!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포근한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허그형 인형!!

토이테일즈 인형은 세탁이 간편해서 좋아요.

일반옷 세탁과 다르지 않고 인형이 망가지지 않게 세탁망에 넣어 표준세탁후 탈수하면 끝!!!

 아이가 자주 가지고 놀다보면 인형이 쉽게 오염되는데

토이테일즈는 세탁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토이테일즈 라미스를 만나기 전까지 저희 아이의 애착인형이였던 멍멍이 인형!

오랜기간 사용으로 인해 쾌쾌한 냄새와 털이 많이 닳아서 이제는 빠이빠이!!

토이테일즈 라미스가 너의 자리를 대신해야겠어!!

엄마, 아빠의 품에 푹 안긴 느낌으로 잠이 든것 같아요.

포근한 허그형 인형이라 아이가 잘 안고 다니고 잠들기도 해요.

 곰, 하마, 코끼리, 양, 강아지, 당나귀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로 만들어진 봉제인형 토이테일즈!

엄마아빠의 품에 안긴듯한 포근함으로 아이에게 심신의 안정은 물론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 단하나뿐인 인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