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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역사◈ - ⑨ 21세기 사회의 장난감

작성자 토이테일즈(ip:)

작성일 2016-06-14

조회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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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이에요~

지난번 20세기 인형들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죠,


◈장난감의 역사◈ - ⑧ 20세기 이후 사회의 장난감 下 편 보러가기






이번 편은 21세기 장난감의 역사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4개월 동안 포스팅해온 이야기들을 마무리하려니 아쉬워지네요.

 

이번편의 이야기는 월간 완구를 참고한 게 아니라,

토이매거진과 완구신문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어요(그리고 조금의 인터넷 검색?)

그럼 장난감의 역사 마지막편, 함께 볼까요?



◈장난감의 역사◈


-
 
 ⑨ 21세기 사회의 장난감

 


21세기인 현재 장난감의 재료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요.

신소재가 개발되어 장난감에 적용되기도 합니다.


21세기엔 완구업계가 최첨단 전자기술을 빌려,

장난감과 로봇이 결합된 토이로봇을 등장시키고 있답니다.

 



 


 마이크로칩과 음성센서, 고성능 모터가 달려있는

강아지 로봇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어릴 때 저의 집에도 강아지 로봇이 한 마리 있었지요 :)

동물을 기를 수 없어서 강아지 로봇이라도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로봇은 몇가지 버전이 더 나왔는데,




그중엔 이렇게 공룡 버전도 있답니다.

공룡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드론 또한 급부상한 인기 장난감인데요!




조종사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랍니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매우 좋아하는 장난감이에요.







이런 귀여운 드론도 있답니다.

리모콘같은걸 보면, 예전에 조종하는 스포츠카 장난감에서 더 발전한 형태라고 볼 수 있죠.

날 수 있기 때문에, 드론은 앞으로 사회에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보니 요샌 리모콘으로 조종이 가능한 공도 있죠.

아이와도 무선조종 공놀이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Meli Dadi 사의 퀵&드라이브 장난감이랍니다.




고대 시대때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 놀던 장난감 공이,

오늘날 기술과 접목하면서 이렇게 원격으로도 움직일 수 있고..

시대가 지날 수록 장난감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합니다 ^^*



그 외에 스마트기술과 결합한 장난감을 몇가지 더 보면

요새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터닝메카드인데요! 

특정 카드를 지나치면 형태가 변화하는 기능, 정말 신기하죠~?


이외에도





카드를 넣으면 해당 카드에 입력된 소리나 노래가 나오거나





스마트폰같은 모양인데 실제로 스마트폰비슷한 기능을 하는 장난감,





스마트워치같은 모양의 장난감도 등장하고 있지요.





이 장난감은 스마트폰 버전도 있네요~




제가 요새 아이라면 참 갖고싶을거같아요~ ㅋㅋ




고대그리스때부터 사용되어오던 팽이도 현대 애니메이션 매체와 결합하여

베이블레이드같이 현대적인 어린이 장난감으로 재탄생되기도 한답니다.




2000년대에 흥했던 팽이장난감 탑블레이드,





이건 요새 흥하고 있는 베이블레이드랍니다.





목재 팽이도 좋지만,

이렇게 개조되어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팽이도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날의 장난감은 애니메이션이 결합되기도 해서

양 측에 시너지 효과를 발하고 있지요.


 

중세 시대 이야기때 들려드린 인형의 집과 식기들, 기억나시나요?

여기에서 진보하여 아이들의 소꿉놀이 장난감이 생겨났답니다.





현대에 맞게 패스트 푸드도 저기 끼어있네요 ㅋㅋ





예전에 포스팅한 인형 식기들이 떠올라요.






주방용품 장난감도 색상이 너무나 이뻐요 ㅠㅠ

이런 장난감으로 놀면서 엄마가 어떻게 요리를 하시는지

간접적으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간접경험으로도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여드린건 아주 일부의 모습들이고,

요즘의 소꿉놀이 장난감들은 점점 다양하고 세분화되어가고 있답니다.

(쿠킹용 장난감, 주방 장난감, 물건 계산대 장난감, 마트 장보기 장난감 등..)

 


1930년대에 나온 레고도 여전히 인기가 좋아요.

레고의 경우 영화 및 다른 매체와도 협업하여,

끊임없이 재밌는 버전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최근 본 귀여운 레고는 백종원도시락 미니어처네요!

ex, 백종원 도시락 미니어처




하지만 이런 장난감들만 사랑받는건 아니고,

클래식한 장난감들도 계속 사랑받고 있지요.

 



몇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이들은 애착인형을 좋아하고,

연인들의 선물로 인형이 종종 사용되는걸 보면

여전히 폭신한 장난감들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어온 클래식한 장난감들(요요나 목마같은)도 발전한 장난감들과 함께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오고 있지요.





고대그리스 시대부터 오늘날 21세기까지의 장난감의 역사, 잘 보셨나요?

장난감의 종류가 너무~너무나도 많기에 다 언급하진 못했지만,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약간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다시 재밌는 장난감 이야기들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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