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양이 15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인형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 책중에 가운데 손인형이 들어있는 책이 있는데 손에 손인형을 끼우고 읽으면 집중도도 더 좋아요.
전부터 손인형 하나 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토이테일즈 핸드퍼펫 인형이 왔어요 ♥
악어랑 공룡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여자아이라 일부러 핑크색 공룡케라토로 골랐어요^^
엄마 사진 한장 찍으려고 하는데 얼른 달라고 쪼르르 달려오는 꽁치양 ~
역시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인형은 생각보다 꽤 큰 편이예요.
솜이 들어 있어서 만질때 폭신폭신 ~아래부분에 손 넣는 부분이 있어서
손을 쑥 넣고 공룡 몸이랑 손이랑 움직일 수 있어요 ~
아이와 놀아주고, 대화할때..
손인형을 이용하면 집중도도 좋고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
" 꽁치야 안녕 ~ 난 케라토야. "
오늘 온 공룡친구 케라토를 딸아이에게 소개해줬어요.
툭 튀어나온 동글동글한 눈이 신기한지 만지작 거리고..
꼬리도 만져보고... 콧등에 난 뿔도 만지면서
공룡친구의 몸을 탐색하고 있어요.
눈에 띄는 핫한 핑크색이라 아이가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
딸랑구가 손에 끼우고 다니기엔 크고 무겁지만 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동화책 읽어줄때, 딸아이 훈육할때..
토이테일즈 핸드퍼펫 인형을 이용하면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
미즈넷 체험단 원문
http://blog.naver.com/makemage27/22042985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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