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테일즈. 엘레팡 코끼리인형. 아기인형. 아기인형추천. 봉제인형
미즈넷. 핸드메이드 인형. 극세사인형.
< 엘레팡 코끼리인형 >
태어났을때 외할머니가 사주신 토끼인형을 항상 끼고 사는 따님~~
다른 인형들은 사주어도 관심이 없고, 토끼인형에 넘 집착하는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인형을 사줄까했는데,
감사하게도 토이테일즈의 엘레팡 코끼리인형을 선물받았어요~
꼼꼼히 비닐포장 후 퍼플색의 이쁜 리본으로 마무리하여 받는 순간부터 넘 기분이 좋았어요 ~
요즘 택배가 오면 제일 먼저 뛰어나가 뜯어보겠다고 고집피우는 따님덕분에,
택배 포장도 직접 뜯어 보았어요~~
묶여있는 리본은 직접 풀어보고..
비닐 여는 건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포장 풀기 성공~~!!
비닐에서 엘레팡이 나오자마자 넘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꼭 안아주었어요~~
평소에 부들부들한 소재의 물건들을 넘 좋아라하는데,
토이테일즈 봉제인형들은 이런 아가의 성향에 딱 맞게 넘 부들부들 한 느낌이랍니당~~
엘레팡을 살펴보기 전 토이테일즈의 봉제인형에 대해 잠깐 알려드릴게요~~
토이테일즈는 15년 전통의 한국 명품 봉제 인형회사로
미국과 유럽의 까다로운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하이퀄리티 봉제완구를 생산하여 미국, 유럽, 캐나다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잇으며,
한국에서도 유해물질 및 위험 요소검사에서 KC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이제, 엘레팡을 한번 살펴볼까요??
저희집에 온 엘레팡은 45cm 사이즈로 아기들이 품에 안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45cm, 60cm, 80cm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니 선택하셔서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엘레팡은 코로 요리하는 것을 즐기며, 그밖의 일에도 코재주가 좋아요.
운동을 좋아하며, 다이어트를 즐긴답니당~~
엘레팡은 퍼플. 블루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희가 만나본 제품은 블루색상이에용~
블루이지만 파스텔 톤의 연한 하늘색이라 코끼리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린답니당^^
토이테일즈의 러블리시리즈 봉제인형들은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포근한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허그형 인형으로,
원단의 밀착샷 나갑니당~~
아기들에게 털로된 인형들을 줄때 털이 빠지거나 길어서 입으로 들어간다면 너무 위험한데,
엘레팡은 털이 짧지만 부드럽고 잘 빠지지 않는 소재로,
어린아가들이 가지고 놀아도 전혀 위험하지 않답니당~~
덕분에 가지고 놀 수 잇는 연령도 0세부터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
코끼리의 특징인 코~
길고 폭신폭신해서 아기들이 한손으로 잡고 다니기 편해요.. 그런 용도로 만들어 진건 아니지만요~~ ㅋㅋ
코끼리의 발톱까지 표현한 귀여운 발~~
발 4곳 모두 동굴동굴 작은 알갱이가 있어 만지작만지작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요 부분덕분에 4발로 살짝 설 수도 있답니당~~
커다란 코끼리 귀도 흰바탕에 블루 하트로 포인트를 주는 세심함~~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꼬리~~!!
동물 특징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세심하게 다 챙겨서 만든 흔적이 곳곳에 보이니 더더욱 이뻐보이네용
엘레팡을 만나자마자 "반가워~~" 하면서
아빠에게 엘레팡을 인사시키기도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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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가지고 다니면서 미끄럼틀도 같이 타고 트램프린도 타더니..
갑자기 달려가선 코끼리 책을 가지고오는 울 아기~
아빠가 읽어주는 코끼리 책의 내용에 따라 귀도 만져보고, 코도 만져보고..
자기 코에 직접 가져가 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동물 그림을 보면서 이름을 가르쳐 줄땐 많이 헷갈려 하던데,
직접 인형을 보면서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해주니 잘 듣고 기억도 잘 하더라구요..
아~~ 그렇다고 모든 동물 인형을 사줄 수는 없고.. ㅋㅋ
여튼, 엘레팡 덕분에 코끼리는 절대로 안 잊어버릴 것 같아용 ^^
그리고 토이테일즈는 핸드메이드로 제품을 생산하기때문에 맞춤제작도 해주신다고 하니,
선물을 하실때 원하는 캐릭터로 맞춤제작해서 선물하시면 받는 사람에게 더욱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용~~
아가들에게 평생 친구가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해주는 봉제인형들~
아가들 선물로 딱 좋은 토이테일즈 적극 추천합니당~~
원문보기 http://blog.naver.com/hhj8355/220005444210
댓글목록
작성자 toytalez
작성일 2016-09-13
평점
다시한번 자세한 사진과 좋은 말씀주신 나예맘님께 감사드립니다!